인천에 있는 재활용센터에서 시신 일부가 발견돼 수사 중인 가운데 경찰이 수거 트럭 30여 대를 특정해 동선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YTN 취재 결과 인천경찰청 수사본부는 지난 9일 오후부터 10일 오전까지 인천 송도동에 있는 생활자원 회수센터로 들어온 수거 차량 34대를 특정해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또 시신의 일부를 발견한 재활용센터 직원 한 명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시신은 1층 반입장에 들어온 쓰레기를 2층 컨베이어 벨트로 옮기며 분류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그제 낮 2시 반쯤 인천 송도동에 있는 생활자원 회수센터에서 재활용 쓰레기 분류 작업을 하던 중 붕대에 감긴 여성의 다리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본부를 꾸려 수사하고 있습니다.
기자 | 배민혁
오디오ㅣAI 앵커
제작 |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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