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조 2위, 더 좋을 수도"...전문가가 짚은 이유 [Y녹취록]

Y녹취록 2026.06.19 오후 12:22
■ 진행 : 정지웅 앵커
■ 출연 : 이종훈 스포츠 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늘 아쉽게 패했지만 이 얘기를 드리고 싶어요. 오늘 2차전 패배에도 불구하고 32강 전망을 봤을 때 그렇게 나쁘지 않잖아요.

◆이종훈> 우리는 조 2위로 올라가는 게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조 2위로 가게 되면 LA로 이동하게 되거든요. 32강, 16강을 할 때 LA로 이동하게 되거든요. 미국 쪽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그런데 우리가 조1위를 가게 되면 멕시코시티로 올라가게 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멕시코시티 해발이 과달라하라보다 더 높아요. 더 올라간다는 건 우리 선수들 입장에서 보면 또 한 번의 부담이 될 수 있거든요.

그리고 북중미월드컵이잖아요. 멕시코가 개최국이잖아요. FIFA에서도 어느 정도 개최국 버프를 줍니다. 개최국이 좀더 높은 토너먼트까지 가야 흥행이 잘 되기 때문에 개최국에 유리한 일정을 주거든요. 멕시코가 멕시코시티에서 개막전을 치르고 다시 멕시코시티로 올라가는 부분도 있는데.

반대로 우리 입장에서는 조 2위를 해도 괜찮습니다.

우리가 조 1위를 해서 16강까지 가게 되면 16강에서 만날 상대가 잉글랜드가 돼요. 케인이 있는 잉글랜드가 돼요. 물론 손흥민, 케인의 맞대결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마는 사실 잉글랜드를 만나는 것보다는 다른 팀을 만나는 게 더 낫지 않겠습니까?

#월드컵 #Y녹취록

발췌: 박해진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