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복을 맞아서 보양식 찾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기존 커피와 디저트 말고도 간편 보양 메뉴를 내놓았다고 하는데, 영역 확장으로 업계 경쟁이 치열해지는 모양새입니다.
화면 함께 보시죠.
SNS에 '초계국수'를 검색했더니 이처럼 커피 테이크아웃 잔에 들어있는 초계국수 후기가 줄지어 나옵니다.
한 대형 카페 프랜차이즈가 여름 말복 시즌을 앞두고 닭고기를 넣은 초계 국수를 컵국수 형태로 제공하는 여름철 간편식 메뉴를 출시한 겁니다.
또 다른 업체는, 기존에 있었던 컵치킨 메뉴를 복날 한정으로 재출시해 판매하고 있는데요,
재출시 4주 만에 누적 판매 35만 건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외에도 여러 카페 프랜차이즈에서 다양한 간편식 메뉴를 함께 판매하고 있는데요,
음료 판매만으로는 점포 매출을 끌어올리기 어려워지자 이 같은 식사형 메뉴를 결합해 생존 전략을 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삼계탕 한그릇이 2만 원에 달하는 등 물가가 치솟자, 상대적으로 저렴한 카페나 편의점으로 발길이 이어지는 사례도 많아지는 추세인데요,
"알바생들 업무만 많아졌다"는 볼멘소리도 나오는 가운데,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의 생존 전략이 장기적으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앵커 : 나경철
자막뉴스 : 전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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