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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 무섭게 솟구친 물기둥...'물 지옥' 된 일본 나고야 [자막뉴스]

앵커리포트 2026.09.10 오후 08:08
AG 앞둔 나고야 '물바다'
일본 나고야 기록적인 폭우에 도시 마비
나고야 폭우로 아시안게임 선수단 한때 긴급 대피
일본 매체 "강한 비 내리면 다시 침수 위험 있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개막을 앞둔 일본 나고야에 시간당 100㎜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화면 보시죠.

도로에는 이미 물이 넘쳐 흘러 차량들이 가로지르며 나갑니다.

도심에는 발목까지 물이 차 출렁이기도 하고요.

거리 맨홀은 역류해 여러 개의 물기둥이 솟구치기도 합니다.

또 폭우로 식당까지 물이 넘쳐 들어와 직원과 손님들은 우왕좌왕하는 상태인데요.

빌딩 지하에는 물이 들어차는 모습에 위험하기까지 합니다.

이번 폭우로 아시안게임 경기장 시설에서 물이 새는 것이 확인됐는데요.

미리 입국해 숙소에 머물던 선수들에게도 한때 대피 지시가 내려졌습니다.

이에 히로사와 이치로 나고야 시장은 기자회견을 열어 일부 건물에서 누수가 있었지만 선수단은 무사하며, 경기장 시설은 심각한 타격을 입지 않아 대회를 치르는 데 문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나고야 일부 지역서는 피해 복구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일본 매체는 폭우 여파에서 완전히 벗어난 상황은 아니라며 강한 비가 내리면 다시 도로 침수의 위험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화면출처 : X (@kaor_2021, @TheKhelIndia)
앵커: 유다원
자막뉴스: 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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