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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국민 밉상이 됐다"...용혜인 두고 속앓이하는 민주당 [자막뉴스]

자막뉴스 2026.09.11 오전 09:53
민주당, 공개 발언은 지양하고 있지만요, 속앓이만 커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한 관계자 통화에서 용 후보자 기자회견에 대해 묻자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다른 관계자도 국민 대부분에 밉상인 상태다, 여론에선 이미 끝났다고 혹평했습니다.

또 다른 관계자도 많은 사람을 당황케 했다며, 본인은 억울하겠다만 여론과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 적지 않다, 특히 그 태도 때문에 분위기는 더 싸늘해질 거 같다, 어두운 전망을 내놨습니다.

다만 용 후보자가 버티기를 선언한 이상 청문회까진 봐야 한단 생각이 우세합니다.

청와대 지명철회는 사실상 인사 실패를 자인하는 격이니만큼 부담을 지울 수 없다는 판단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은 철면피도 이런 철면피가 없다며, 내가 아니라 국민이 틀렸다는 식의 오만과 적반하장이었다며 공세 고삐를 바짝 죄고 있습니다.

여야는 원내지도부를 중심으로 용 후보자 청문회 일정을 논의하고 있으나 이러한 상황 속 오늘도 정해지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박정현입니다.

자막뉴스 : 정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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