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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엄마라더니 '친모'...40대 딸, 존속살인 긴급체포 [자막뉴스]

자막뉴스 2026.10.22 오후 03:25
경찰에 신고가 접수된 건 오늘 오전 8시 10분쯤입니다.

40대 여성 A 씨가 자신이 새엄마에게 나쁜 짓을 했다며 직접 경찰에 신고한 겁니다.

경찰은 서울 우장산동에 있는 A 씨 자택으로 출동했고, 60대 여성이 숨진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후 숨진 여성 옆에 있던 A 씨에게 자백을 받은 경찰은 신고 접수 30분 만인 오전 8시 40분쯤 살인 혐의로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숨진 60대 여성은 A 씨의 의붓어머니가 아닌 친모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경찰은 A 씨에게 적용한 혐의를 살인에서 존속살해로 변경했습니다.

A 씨는 현재 서울 강서경찰서로 압송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가 어느 정도 끝나야 정확한 범행 동기가 확인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A 씨는 자신의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정신 질환이 있었던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A 씨가 평소 화가 나 있거나, 과격한 행동을 보였다는 이웃 주민들의 목격담도 취재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조경원입니다.

영상기자 : 이율공
영상편집 : 최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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