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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4] 하이브IM의 첫 나들이, 신작 기대감 고조

2024.11.15 오후 05:33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지스타 2024'에서 '하이브IM'이 100부스 규모의 단독 전시 공간을 조성해 준비 중인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로 처음 참가했다. 이번 지스타를 통해 게임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아키텍트는 ‘리니지2 레볼루션’과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를 개발한 박범진 사단의 개발사 '아쿠아트리'가 개발한 MMORPG로, 언리얼 엔진5 기술을 활용한 실사풍 그래픽으로 만들어졌다. 체험 부스에 마련된 게임은 수천 년간 방치된 미지의 땅 ‘버려진 땅’으로 향하는 모험가가 되어 다양한 몬스터를 만나며 전투와 탐험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체험 부스에서는 ‘스토리 모드’와 ‘탐험 모드’로 두 가지의 PC 시연을 제공한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직접 주인공이 되어 전사, 마법사, 전투사제, 암살자, 사냥꾼등 총 5개로 이루어진 클래스 중 원하는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아시엔테트 관문을 넘어 버려진 땅에서 거대한 탑으로 향하는 여정이 펼쳐진다. 탐험 모드에선 NPC 나루루족 캐릭터가 주는 세 가지 시련을 통해 직접 조작하는 컨트롤의 재미를 제공한다. 시련은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수 이동 중 하나인 '비행의 시련', 퍼즐 요소를 가미한 '도약의 시련', 전투형 콘텐츠로 던전을 탐험해 몬스터와 보스를 처치하는 '도전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야외 광장에서는 아키텍트에 등장하는 NPC ‘나루루’와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이벤트 부스도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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