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기가 지금 부산시내 지하철입니다.
여기서 잠시 뒤면 시청역에도착하는데요.
시청역에서 화재가 난 상황을 가정해서 대피훈련이 실시될 예정입니다.
보겠습니다.
지금 승객들이 많이 타고 실제처럼 승객들이 타고 있는 것입니다.
동원된 것이 아니고요.
승객들이 지하철에 실제 타고 있고 지금 역에 도착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번 한번 상황 보시죠.
시청역에서 누군가 불을 지른 상황을 가정해서 실시하는 것입니다.
수동으로 출입문 개방했고요.
시민들이 내리고 있습니다.
지하철 지금 대합실에는 연기가 가득하고요.
승객들은 실제로 타고 있었던 승객들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안 되겠죠.
질서를 지키면서 천천히 내려야 됩니다.
미리 승객들에게는 직전에 고지를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승객들이 실제 상황이라면 이거보다 더 빨리 대피를 하겠습니다마는 어쨌든 질서가 지켜져야 되겠고요.
이런 상황을 한번 겪어본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아마 차이가 클 것입니다.
그래서 우선 조금 전 보신 것처럼 지하철 자석 밑부분에 보면 출입문을 손으로, 수동으로 개방할 수 있는 장치가 있죠.
그 장치를 수동으로 여는 모습을 보셨고요.
이제 역으로 들어오면 연기가 자욱하기 때문에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방독면들이 다 비치가 되어 있습니다.
저 방독면을 꺼내서 써야 됩니다.
아직도 어떤 분들은 지금 객차, 객실 안에 그냥 앉아계시는데요.
이게 다 실제라고 생각을 하고 참여를 해야 되는 거죠.
그래야 실제처럼 우리가 정말 이런 상황을 닥쳤을 때, 닥칠 수 있다는 것을 우리가 대형사고를 통해서 보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 이런 일이 닥치면 내가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를 시민들이 직접 해 봐야 되는 그런 것입니다.
지금 이분들도 다 실제 시민들입니다.
물론 미리 준비해 놓은 요원들도 있지만요.
지금 내렸었던 승객들은 실제 승객들이고 실제 상황을 가정해서 대피훈련이 실시되고 있는 것입니다.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시청역입니다.
소화기로 불을 끄고요.
좀더 상황을 보시죠.
내가 이 상황이라면 어떻게 할까, 한번 생각하시면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훈련이 여기까지 일단락이 되고 다시 승객들이 지하철 객차로 탑승을 하고 있습니다.
스크린도어도 손잡이 부분만잡으면 잠금이 풀리고 양쪽으로 당기면 열리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아까 보신 것처럼 수동으로 지하철 문을 여시고, 객차문을 여시고 스크린도어는 손잡이를 잡으면 자동으로 잠금이 풀리고 양쪽으로 당기면 내리실 수가 있고요.
그래서 방독면 꺼내 쓰고 이렇게 평소에 훈련받은 대로 하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실시되고 있는 재난안전대비 훈련.
부산지하철에서의 승객 대피 훈련 실황을 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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