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영상

[말] 도광양회

지난 24일 한나라당 상임운영위에서 박근혜 대표는 노무현 대통령의 대일 강경외교 선언에 대해 중국의 고사성어를 인용하며 우회적으로 비판했습니다.

모욕을 참고 힘을 기를 때 주로 인용되는 이 고사성어는 삼국지에서 제갈량이 유비에게 권했던 전략으로 지난 80년대 중국의 덩샤오핑이 취한 외교정책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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