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인터뷰-홍상수, 김상경, 엄지원

[앵커멘트]

홍상수 감독은 우리 감독으로는 2년 연속 경쟁부문에 진출하는 기록을 갖게 됐는데요.

소감이 남다를 것 같네요.

[리포트]

어제 화제의 영화 '극장전'의 기자시사회가 열렸습니다.

시사회장에서 홍 감독은 자신의 영화처럼 담담한 어조로 칸 영화제 초청 소감 밝혔습니다.

시사회장에서 만난 홍상수 감독과 두 주연배우 김상경, 엄지원씨 얘기를 들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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