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수술한 샴 쌍둥이 걷고 말해

환하게 미소를 짓는 아기들, 보통 아기들과 다를바 없어 보이는데요.

이 두 아기는 머리가 붙은 채 태어나 지난해 분리 수술을 받았던 샴 쌍둥이입니다.

10개월에 걸쳐 4차례의 분리 수술을 받았던 칼과 클라렌스 형제는 이제 걷고, 말하기 시작했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부모들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겠죠?

쌍둥이의 어머니는 아이들이 이제 스스로 걸을 수 있고, 간단한 말까지 할수 있게 됐다며 기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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