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오늘

[1998년 5월 18일] 박세리 미 LPGA 대회 첫 우승

한국 여자골프의 희망 박세리가 1998년 오늘,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 듀폰컨트리클럽에서 끝난 98맥도널드 LPGA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동양인으로는 최초이자 대회 최저타수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미국 LPGA 챔피언십 역사를 한꺼번에 바꾼 것이다.

전날까지 3라운드 연속 선두를 구가한 박세리는 최종 4라운드에서 영국의 리사 해크니와 미국의 도나 앤드루스의 추격을 3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을 차지했다.

박세리는 19만5천 달러의 우승상금을 타 상금랭킹 54위에서 7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이후 박세리의 신들린 우승행진이 계속된다.

1998년 6월과 7월에 '제이미 파 크로거 클래식대회'와 '자이언트 이글 클래식대회' 등에서 시즌 4승의 쾌거를 이뤄 신인상을 차지하고 일약 세계적 스타골퍼로 등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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