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찾는 다양한 외국인 중 중국인 관광객인 '요우커'는 절반에 가깝다.
하지만 요우커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 관광 상품에는 문제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신문고 취재진이 확인해본 결과, 외국인의 숙박을 위해 정부가 굿 스테이로 지정한 업소들은 대부분 러브호텔.
또, 관광 후 공항에서 세금을 환급받는 절차가 까다로워 받지 못한 채 그냥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이 대다수였다.
이와 반대로 일본에서는 물건을 구입한 상점에서 바로 면세금액을 받을 수 있어 외국인 관광객의 편리를 돕고 있는 상황.
이뿐만 아니라 일본의 친절함과 관광도시 설립을 위한 노력은 중국인 관광객을 더욱 유입시키고 있다.
YTN 국민신문고에서는 다양한 취재를 통해 한국관광의 문제점과 해결대안을 집중적으로 보도한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