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코로나 사태 속에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의 발언이 도마 위에 오릅니다.
사태 극복에 힘써야 할 시기에 장관의 발언이 자화자찬식으로 들린다는 건데, 야당뿐 아니라 여당 의원까지 염려해줄 정도였습니다.
소신을 굽히지 않으며 좀처럼 바뀔 것 같지 않던 장관의 태도, 조금은 바뀌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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