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바이미] '장자연 사건' 증언자로 산다는 것 - 윤지오

2019.03.30 오전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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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탠바이미'의 최영주입니다.

"저는 나약하고 힘없는 신인 배우입니다. 이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지난 2009년 3월 7일, 이런 글을 남기고 떠난 고 장자연 씨.

9년 만인 지난해 4월, 검찰 과거사위가 고 장자연 사건의 의혹 가운데 강제추행 사건의 수사를 권고하며 다시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오늘 스탠바이미는 '고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로서 용기 있는 증언을 이어오고 있는 윤지오 씨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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