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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주 단체 활동 싫어! 가맹 계약 해지 보복한 '맘스터치' 과징금 3억 원 [사회브리핑]

2024.02.02 오전 06:00
순수한 마음으로 세미나를 열고 싶었던
햄버거 프랜차이즈 '맘스터치' 점주가 있습니다.

본사는
이 모임이 순수하지 않다!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며
색안경을 꼈습니다.

큰 덩치를 가진 본사가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일?

일방적인 가맹계약 해지였죠.

이게 맘스터치만의 일이 아닙니다.

앞서 유사한 사례로
피자에땅, BBQ, bhc 본부에도
제재가 내려졌었거든요?

앞으로 더 철저한 감시 당부드리고요,

점주들께서도
마음 놓고 노하우 공유하셔서
고객 마음도 '터치'해주세요~

취재 : 김선희
앵커 : 안보라
제작 : 김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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