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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축제에 자릿세는 '후덜덜'

2025.09.26 오전 10:36
모든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무료 축제지만, 잘 보이는 장소를 거래하는 이른바 '명당 장사'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제작 : 고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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