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박위가 KTX 낙상 사고 CCTV 영상을 공개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과거 공공기관 강연료 내역까지 공개되며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위 강연료 지급 현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금산다락원은 2023년 청소년 대상 특강에 박위를 초청하며 500만 원을 지급했으며, 인천 부평구 어린이날 특별강연 계약금은 446만 2,000원이었습니다.
취소된 강남문화재단 토크콘서트 계약 규모는 935만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유익성에 비해 강연료가 과하다", "유튜브 수익보다 강연이 메인이었나", "모두 세금으로 나가는 돈"이라며 냉담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반면 일각에서는 "100만 유튜버 수준을 고려하면 과하지 않다", "적정한 금액인 것 같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습니다.
논란은 박위가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KTX 하차 중 이동식 경사로를 고정하던 사회복무요원의 발에 휠체어 바퀴가 걸려 넘어지는 사고 영상을 공개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선의로 도움을 준 사회복무요원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는 지적이 이어지자 박위는 영상의 전달 방식이 미숙했다며 사과했습니다.
그러나 논란 이후 구독자 감소와 비판 댓글이 이어졌고, 예정됐던 특강과 토크콘서트가 취소되는 것은 물론, 서울시 홍보대사 해촉을 요구하는 민원까지 제기되면서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출처ㅣ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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