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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 환자 보자 앞발로 냅다…'조회수 폭발' 역대급 강아지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6.08.31 오후 02:20
쓰러져 있는 심정지 환자를 발견하자 재빠르게 달려가는 강아지.

앙증 맞은 두 발로 심장 부위를 꾹꾹 누르고, 뒷다리도 끊임없이 점프 동작을 반복하며 환자의 가슴을 압박합니다.

베테랑 소방관 못지 않은 심폐소생술 실력을 자랑하는 이 강아지 머리 위로는 "심장을 뛰게 하려면 멈추지 마세요"라는 문구까지 뜹니다.

경기소방재난본부 신동균 소방위의 세 살 반려견 '신디'가 출연한 심폐소생술 안전교육 영상입니다.

오늘(31일) 기준 경기소방재난본부 SNS에 올라온 '심장을 다시 뛰개 CPR' 제목의 이 영상은 조회수 200만 회를 돌파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영상은 신디가 심정지 환자를 발견한 상황을 연출해 가슴압박 시범과 함께 심정지 대처 요령을 알기 쉽게 담아 냈습니다.

신디는 소형견인 잭 러셀 테리어입니다.

신동균 소방위는 "일반적인 구조견보다 몸집이 작은 잭 러셀 테리어가 어린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해당 견종을 입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 소방위는 "신디가 간단한 동작은 이틀에서 사흘 정도면 습득해 훈련 능력이 뛰어난 편"이라고 자랑도 잊지 않았습니다.

경기소방재난본부는 앞으로 화재와 지진 대피 요령 등 교육 영상에도 신디를 활용할 계획입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출처ㅣ유튜브 '경기도소방재난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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