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차 YTN 해외 리포터 교육'이 지난 22일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서울 상암동 YTN 뉴스퀘어에서 진행됐습니다.
올해 해외 리포터 교육에는 브라질과 네팔, 남아공, 네덜란드, 러시아, 몽골, 뉴질랜드, 미국 등 8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해외 리포터 10명이 참가했습니다.
YTN은 지난 2001년부터 7백만 해외동포와 한국에 관심이 높은 해외시청자들을 대상으로 국내뉴스를 송출해오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전 세계 34개국 49개 도시에 57명의 해외리포터를 두고 있습니다.
또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함께 지난 2004년부터 해마다 해외 리포터들을 초청해 기사 작성법과 리포트 제작, 영상 취재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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