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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 축제 '두르가 푸자'

[앵커멘트]

이곳은 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인데요.

힌두교인들에게 가장 큰 축제인 '두르가 푸자'가 한창입니다.

두르가는 '칼리'의 다른 이름으로, 처녀인 힌두 여신인데요.

방글라데시 뿐 아니라 인도나 네팔을 가보면 팔이 여러개 달린 여신의 동상을 자주 볼 수 있죠?

힌두교에서는 여신 두르가가 악령과 악귀를 내쫓는 역할을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 아름답고 귀여운 꼬마는 '쿠마리'입니다.

보통 5살에서 8살 사이에 선발되는 쿠마리는 살아있는 여신으로 추앙되는데요.

선발되는 과정이 굉장히 까다롭다고 합니다.

축제기간이 되면 힌두교인들은 쿠마리의 발에 입맞춤을 하며 존경을 표한다고 합니다.

화면에서 보신것 처럼 신도들은 쿠마리을 두르가 여신 옆에 앉힌 뒤에 노래를 불러 축하합니다.

또 행운과 번영을 기원하는 의식으로 힌두 여신 두르가를 위해 불을 붙입니다.

두르가 즉 시바의 부인은 히말라야 산맥에 있는 가일라스 산에 살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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