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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기 콩고서 추락...32명 사망·1명 생존

항공기 한대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부서져 있죠?

구조대원들이 동강난 동체를 살펴보지만, 생존자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곳은 콩고 민주공화국인데요.

유엔 항공기가 수도 킨샤샤공항에 착륙하던 중 추락한 것입니다.

항공기에는 유엔 관계자와 승무원을 포함해 33명이 타고 있었는데요.

32명이 숨지고, 단 한명만이 구조됐습니다.

정확한 사고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는데, 외신들은 유엔 항공기가 착륙 과정에서 사고가 생겨 기체가 두동강나면서 화염에 휩싸였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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