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타이슨, "열심히 살겠습니다"

전 세계 헤비급 복싱 챔피언 마이크 타이슨이 30일(현지시간) 미 라스베이거스의 알라딘카지노에 설치된 특설 링에서 몸을 풀고 있다.

타이슨은 복귀 의사는 없다면서도 최근 연습에 열을 올리고 있다.

'칭찬도 비난도 원하지 않는다. 나는 의미 없는 삶을 살아왔다.'

나이 40에 인생을 반추하게 된 것일까.

'악동' '핵이빨'이란 오명을 달고 사는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이 자신의 삶을 '헛된 인생'이라고 자백해 눈길을 모은다.

타이슨은 5일(한국시간) 연예 전문 웹사이트 'TMZ.com'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히면서 주위의 관심이 부담스럽다는 뜻을 내비쳤다.

최근 타이슨은 라스베이거스의 한 호텔에서 복싱 연습을 시작했다.

경기 복귀를 위한 준비라기 보다는 자신의 연습장면을 공개해 관객으로부터 돈을 벌겠다는 일종의 이벤트다.

'쇼'의 명칭부터가 '타이슨 트레이닝 캠프'로 산더미처럼 쌓인 부채를 갚기 위한 일종의 몸부림이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