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코리아] 남도 국악원 재외동포 국악 연수

2018.03.10 오전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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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 동포 5명이 포함된 러시아 극동 연방대학 '해동 사물놀이단'이 국립남도국악원에서 사물놀이와 장구춤 등 우리 국악의 정수를 체험했습니다.

지난달 20일부터 2주 동안 열린 '한국을 가슴에 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건데요.

국립남도국악원이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차세대 동포들에게 모국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4년째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해동 사물놀이단을 시작으로 8개 나라 16개 재외동포 전통예술단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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