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서울 마곡에 재외동포 교육문화센터 들어선다

2020.01.10 오후 05:17
오는 2023년 서울 마곡지구에 재외동포 교육문화센터가 들어섭니다.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2023년 서울 마곡에 재외동포 교육문화센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 예비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이사장은 "재외동포 교육문화센터는 정부 수립 이래 중앙정부 차원에서 최초로 설립될 재외동포 관련 시설"이라며, "750만 재외동포 정책 수립을 위해 동포 당사자들과의 교류를 확대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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