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손찬익 기자] 지바 롯데 마린스에서 활약 중인 이대은이 아이돌 잡지 표지 모델로 나선다.
27일 일본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 닛폰' 인터넷판에 따르면 이대은은 지바 롯데의 홈구장인 QVC 마린필드에서 '한류 선풍 9월호' 촬영을 소화했다.
이 신문은 '이 잡지에 스포츠 선수가 등장한 건 처음이다. 배우 뺨치는 외모 때문에 모델 제안을 받았다'고 전했다. 사진 촬영에 나선 이대은은 "아이돌이 된 기분"이라고 싫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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