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추신수, 복귀전서 햄스트링 통증 호소...결국 교체

2016.05.21 오전 11:15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복귀전에서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했다.



21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는 텍사스레인저스와 휴스턴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추신수는 선발 1번 우익수로 출전했다. 하지만 3회 수비에서 교체돼 아쉬움을 안겼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휴스턴 선발 랜스 맥컬러스로부터 볼넷을 이끌어냈으며, 3회 두번째 타석에서도 선두타자로 나서 볼넷을 받아냈다.



추신수는 1사 1,2루 상황에서 필저의 좌월 2루타 때 홈을 받았다. 하지만 3루를 돌아 홈으로 향하는 과정에서 왼쪽 햄스트링 부위에 통증을 느꼈다. 결국 추신수는 3회 말 교체됐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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