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사진]골넣고 가가와 신지와 포옹하는 마키노

2015.06.11 오후 09:06


[OSEN=도쿄 송석인 기자] 명불허전이었다.

일본 축구대표팀의 간판 스트라이커 오카자키 신지(29, 마인츠)가 A매치 3경기 연속골을 신고하며 3연승을 이끌었다.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이 지휘하는 일본은 11일 일본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서 열린 이라크와 평가전서 4-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일본은 할릴호지치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로 기분 좋은 A매치 3연승을 달렸다. 일본은 튀니지(2-0), 우즈베키스탄(5-1), 이라크 등 쉽지 않은 상대들을 연달아 완파하며 장밋빛 미래를 기대케 했다.


전반 5분 마키노가 두 번째 골을 넣고 가가와 신지와 포옹을 하고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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