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英 BBC, "스완지, 첼시 유망주 아브라함 임대 임박"

2017.06.21 오후 05:38
[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스완지 시티가 첼시 유망주 타미 아브라함을 임대 영입한다.

영국 'BBC'는 21일(한국시간) "스완지가 첼시로부터 2017-18 시즌 스트라이커 아브라함을 임대 영입하는데 합의했다"고 전했다.

아브라함은 잉글랜드가 주목하는 신예다. 지난 시즌 브리스톨 시티로 임대돼 챔피언십(2부 리그)에서 40경기 23골을 터트렸다. 그의 가능성은 이미 증명됐고, 뉴캐슬 유나이티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등이 그를 노렸다.

그러나 승자는 스완지였다. 과거 첼시에서 수석코치를 역임했던 폴 클레멘트 감독이 아브라함을 강력히 원했다. 'BBC'에 따르면, 24시간 내 계약이 성사될 거라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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