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터풋볼 주대은 기자[인터풋볼=주대은 기자(아산)] 많은 팬이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의 첫 워터페스티벌 'TURTLE SPLASH DAY'를 즐기고 있다.
충남아산은 12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26라운드에서 충북청주FC를 상대한다. 충남아산은 승점 31점으로 7위, 충북청주는 승점 23점으로 13위다.
경기 3시간 전인 오후 4시부터 이순신종합운동장엔 평소보다 많은 팬이 모였다. 충남아산이 준비한 구단의 첫 워터페스티벌 'TURTLE SPLASH DAY'를 즐기기 위해서였다. 충남아산 관계자에 따르면 4,500명에 달하는 팬이 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장외에는 워터에어바운스와 워터슬라이드 등 다양한 물놀이 기구를 갖춘 야외 워터존이 마련됐다. 유치원생부터 10세 이하 어린이까지 물놀이를 즐기며 시간을 보냈다. 또 스프린트와 함께하는 '물총 사격' 등 이벤트 부스도 준비됐다.
가족과 함께 경기장을 찾은 한 팬은 "축구도 보고 올해 마지막 물놀이도 할 겸 왔다. 아이들이 너무 즐거워해서 잘 왔다는 생각이 든다. 많은 부스가 있어서 즐길 거리가 풍부해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인터풋볼 주대은 기자끝이 아니다. 이날 경기 시작, 경기 중 주요 순간마다 WaVe존과 아르마다존을 중심으로 워터캐논이 가동된다. 하프타임엔 충남아산 선수들, 응원단, 팬들이 그라운드에서 물총 싸움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가 끝난 뒤엔 먹거리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아산별빛야장'이 열린다.
충남아산 관계자는 "구단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워터페스티벌인 만큼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했다. 축구와 물놀이, 공연이 어우러지는 'TURTLE SPLASH DAY'에서 여름의 마지막을 시원하게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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