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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하트 키, 우현 실제성격 폭로 "능글맞아"

2014.03.21 오후 01:24

[TV리포트=이우인 기자] 투하트의 키가 우현의 실제성격을 폭로했다.



21일 오후 12시에 방송된 KBS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 출연한 투하트는 "서로에게 부럽고 배우고 싶은 건 없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키가 "우현의 능글맞음을 배우고 싶다"고 말한 것. 그는 그 이유에 대해 "난 팬 낯을 좀 가리는 편이다. 소개팅에 나가서 여자를 보는 기분"이라면서 "그러나 우현은 어디서나 하트를 던지고 다니며 능글맞은 모습인데, 그게 부럽다"고 설명했다.



우현은 "난 키의 언어가 부럽다"며 "스스로 노력해서 외국어를 하는 모습이 대단해보인다" 고 말했다.



이소라가 "키가 가르쳐주는 건 어떠냐"는 물음에 우현은 "내가 가르침 당하고 싶진 않다. 나에게도 전문 선생님이 계시니까. 선생님한테 배워서 나중에 영어로 대화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우인 기자 / 사진=TV리포트 DB(투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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