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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무결점 11자 복근 비결 뭐길래?

2014.04.15 오전 09:24

[TV리포트=문지연 기자] 탤런트 클라라가 특별한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혀 화제다.



최근 진행된SBS fun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녹화에서 클라라는 촬영 대기 시간 틈틈이 걸스데이의 ‘여자 대통령’ 안무로 11자 복근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스타뷰티쇼 촬영장에서 직접 몸통을 비트는 안무 동작을 선보이며 아이돌 못지 않은 댄스 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몸매가 돋보여야 하는 화보 촬영 직전에는 태닝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화보 촬영 차 태국을 방문했을 때는 해변가에서 ‘올누드 태닝’을 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놔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클라라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외부 시선이 차단되어 다른 사람들에게도 내가 안 보이는 것 같다”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태닝 중에 잠이 들어 너무 바싹 타버렸다”는 귀여운 투정으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클라라의 무결점 몸매 유지 비결은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시즌 4’는 15일 오후 8시 50분 SBS Plus, 오후 11시 SBS funE 를 통해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 사진=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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