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용미란 기자]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에 유명 개그맨들이 애도의 뜻을 전했다.
16일 오전 박휘순은 자신의 트위터에 “다들 무사하길 바랍니다!! 가족들이 걱정하고 있을 생각하니까 가슴이 먹먹하네요. 다들 기도해주세요~!!!”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정종철 역시 트위터를 통해 “슬픈날입니다. 기적이 꼭 일어났으면 합니다. 모두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기도합니다. 또 기도합니다”라며 비통한 심정을 남겼다.
2PM 준수와 슈퍼주니어 려욱, 방송인 박은지, 최희 등이 이번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 애도 물결에 동참했다.
용미란 기자 /사진= 박휘순 트위터, 정종철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