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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특공대' 차겨울, 네모식빵 주인으로 출연…'유아인 닮은꼴' 화제

2014.11.28 오후 10:57

[TV리포트=김명석 기자] 'VJ특공대'에 차겨울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방송된 KBS 2 'VJ특공대'에서는 틈새 시장에서 성공한 대박 아이템을 소개했다.



삼청동의 '네모 식빵'은 아침 일찍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는다. 큐브 모양의 네모 식빵은 부드럽고 우유맛이 강하며, 초코맛도 있다. 주인은 "보는 맛도 있다고 재밌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연매출은 무려 5억이다.



특히 '네모 식빵'의 주인 차겨울 씨가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차겨울 씨는 앞서 지난 4월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에 출연했을 때도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차겨울 씨는 자신의 외모에 대한 관심에 수줍어하면서도 "유아인 정용화 조정석을 닮았다는 얘기를 들었다. 학교 다닐 때는 후배들이 팬클럽을 만들었다. 매일 편지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차겨울 씨는 2011년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에 지원한 바 있다. 당시 차겨울 씨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열망으로 '애송이의 사랑'과 '서울의 달'을 열창했지만, 10월 28일 방송분에서 탈락했다.



김명석 기자 사진=KBS 2 'VJ특공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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