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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유승옥, “하체비만 심각…스키니 못 입었다”

2015.02.21 오전 09:05

[TV리포트=김풀잎 기자] 유승옥이 하체 비만의 고충을 털어놨다.



21일 오전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유승옥이 출연, 과거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을 털어놨다.



유승옥은 “예전에는 스키니 바지를 입지 못했다. 하체 비만이 정말 심했다. 마사지에서 주사까지 안 해본 것이 없다”고 털어놨다.



유승옥은 “부작용도 심했다. 더 스트레스가 심했다. 그래서 정다연 선생님을 찾았다. 이후 조금씩 극복했다”고 말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사람이 좋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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