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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투하트' 최강희 이별 후유증? 몽유병 증세

2015.03.06 오후 09:08



▲tvN '하트투하트' 방송 캡처



[TV리포트=용미란 기자] '하트투하트' 최강희가 늦은 밤 홀로 길거리를 헤맸다.



6일 방송된 tvN '하트투하트'에서 차홍도(최강희)는 세상과 담을 쌓고 집에 틀어 박혔다.



이날 '하트투하트'에서 차홍도가 밖으로 나올 때도 있었다. 바로 늦은 밤 잠이 들어서였다.



차홍도의 몽유병 증상은 고상규(주현)이 붙여놓은 사람에게도 포착됐다. 그녀는 멍한 상태로 길거리를 헤매고 고이석(천정명)의 병원까지 찾았다.



병원을 찾은 차홍도는 고이석을 위해 목도리를 짰다. 이를 발견한 고이석이 “뭐하냐. 차홍도 뭐하냐”고 물어도 묵묵부답이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tvN '하트투하트'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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