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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박서준 "남동생도 훈남? 키 185cm 넘는다"

2015.07.12 오후 04:41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박서준이 남동생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박서준과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박서준은 3살, 8살 나이 차이나는 남동생에 대해 "동생들도 형을 닮아 훈훈한가"라는 질문에 "동생들이 나보다 더 크다"고 밝혔다.



박서준 키는 185cm. 박서준은 "동생들이 다 덩치들이 크다 보니까 집에 가면 내가 되게 작아진다"라며 "집에 남자가 많아서 칙칙하다"고 전했다.



또 평소 조카 바보로 유명한 박서준은 "조카가 낯을 가려서 나를 잘 안 쳐다본다. 안으려고 다가가면 몸을 돌려버린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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