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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마마무, 걸그룹 대전의 복병…눈과 귀가 '호강'

2015.08.01 오후 04:18

'음악중심' 마마무, 걸그룹 대전의 다크호스



[TV리포트=김가영 기자] '음악중심' 마마무가 가창력과 퍼포먼스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킨 무대를 선사했다.



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은 아름다운 청정도시 울산에서 꾸며졌다. 이날 마마무는 '음오아예'를 선곡했다.



마마무는 화이트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마마무는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사하며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켰다.



'음오아예'는 특유의 솔직·당당한 매력과 여심을 대변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R&B 댄스곡이다.



'쇼! 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 비스트, 씨스타, 인피니트, 구하라, 태진아, 에이핑크, 이기찬, 마마무, 나인뮤지스, 앤씨아, 여자친구, 유승우, 소나무, 지헤라, 포텐, 워너비, 앤화이트 등이 출연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쇼! 음악중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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