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용팔이’ 제작진이 4회 방송 말미 일어난 편집사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4일 오전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장혁린 극본, 오진석 연출) 제작진은 TV리포트에 “편집상의 실수로 같은 장면이 반복되는 상황이 생겼다”라며 “제작진은 시청자들께 죄송한 마음뿐이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 측은 “ ‘용팔이’ 4회 편집 실수부분은 재방송을 통해 제대로 된 방송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제작진은 “ ‘용팔이’는 매회 완성도 매회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촬영과 후반작업에 매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는 시청자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작품을 선보여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사과했다.
이에 앞선 13일 방송된 ‘용팔이’ 4회 방송분 말미에 편집 사고가 발생했다. 병원에 방사선 유출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저를 희생하는 용팔이 김태현(주원)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똑같은 장면이 편집상의 실수로 2회 연속 등장한 것. 이에 시청자들은 드라마 시청자 게시판에 항의글을 올리는 등 ‘편집 사고’에 대한 불편함을 토로했다.
한편 ‘용팔이’는 장소불문·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멜로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용팔이’ 편집사고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