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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사랑' 진서연, 윤세아에 '도청장치' 설치

2015.10.09 오전 08:14

[TV리포트=황긍지 기자] 진서연이 윤세아의 사무실에 도청장치를 설치했다.



9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고은경 극본, 이형선 연출)에서는 켈리(진서연)가 진송아(윤세아)에게 선물을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켈리는 진송아에게 홍콩에서 행운을 주는 도자기라며 선물을 전했다.



진송아는 켈리의 호의에 의아했지만 선물에 기뻐했고 그 틈에 켈리는 그의 사무실에 도청장치를 설치했다.



자신의 사무실로 돌아온 켈리는 "진송아, 넌 내 독안에 든 쥐다"라며 유쾌함을 감추지 못했다.



황긍지 기자 pride@tvreport.co.kr/ 사진=MBC '이브의 사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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