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데이' 이해성이 응급구조 신호를 보냈다.
[TV리포트=용미란 기자] '디데이' 이해성이 미래병원으로 돌아왔다.
9일 방송된 JTBC '디데이'에서 이해성(김영광)은 괴한에게 기습을 당해 오토바이를 빼앗겼다.
이때 그는 청각 장애인 소녀가 주었던 호루라기를 있는 힘껏 불었다.
이 소리를 들은 괴한은 다시 돌아왔다. 괴한은 "당신이 이거 왜 가지고 있냐. 어디서 났냐"고 호통을 쳤다.
한편 덕분인지 이해성은 그 괴한의 오토바이에 실려 미래 병원으로 이송됐다.
알고 보니 이 괴한의 정체는 청각 장애인 소녀의 아버지였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디데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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