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22)가 패션 잡지 'V'에서 전라의 누드를 선보였다.
마일리가 지난 8월에 열린 2015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사회를 맡은 당시, 대기실에서 촬영한 자신의 알몸 사진이 'V' 잡지에 공개된 것.
이 사진은 마일리가 알몸으로 의자에 앉은 모습이다. 'DIARY OF A DIRTY HIPPIE'라는 제목으로, 드래그 퀸(여장 남자) 라간쟈 · 에스토란쟈가 쓴 기사에 함께 게재돼 있다. 라간쟈는이 시상식에서 마일리와 함께 퍼포먼스를 펼쳤다.
마일리과 잡지는 인스타그램에 각각 모자이크가 있는 그 전라의 사진을 올렸다. 마일리는 이 시상식에서 가슴을 노출하는 해프닝 외에도 알몸의 누드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마일리 사이러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