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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엿한 상남자…'베컴 장남' 브루클린, 근육 만드는 中

2015.11.13 오후 03:20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전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선수 데이비드 베컴(40)과 패션 디자이너 빅토리아(41) 부부의 아들 브루클린 군(16)이 근육을 단련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브루클린은 13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령을 들고 근육을 트레이닝 중인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그는 베컴과 빅토리아를 닮은 얼굴에 매끈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브루클린은 패션 브랜드 H&M 속옷 콜렉션의 모델을 맡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브루클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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