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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측 “MBC ‘한번 더 해피엔딩’ 출연? 제안 받고 검토中”

2015.11.19 오전 10:36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유인나가 ‘한번 더 해피엔딩’ 출연을 검토 중이다.



19일 유인나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섭외 제의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번 더 해피엔딩’은 이혼과 재혼이 어제와 같지 않은 지금, 한 번 더 행복해지고 싶은 남녀들을 위한 지침 드라마로 최근 정경호와 장나라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유인나는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전 아이돌 멤버이자 현 웨딩업체 대표 백다정 역으로 물망에 올랐다. 백다정은 걸그룹이 해체되면서 어린 나이에 부잣집 사모님이 됐으나 결혼 생활 7년차에 접어들며 권태기를 느끼는 인물로 알려졌다.



한편 ‘심야병원’ ‘구암 허준’의 권성창 PD와 허성희 작가가 의기투합한 ‘한 번 더 해피엔딩’은 ‘달콤 살벌 패밀리’ 후속으로 내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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