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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김가연 딸 공개...21살 판박이 미모 "자매냐고.."

2016.03.17 오전 12:33

[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김가연 딸이 공개됐다.



김가연은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임요환과의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촬영에 나선 모습을 전했다.



김가연 딸 임서령 씨는 김가연, 임요환 웨딩촬영에 함께 했다. 김가연 딸은 엄마 김가연을 쏙 닮은 미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김가연 딸은 "엄마와 자매냐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했다.



김가연 딸 임서령 씨는 올해 21세다. 김가연, 임요환 사이에서 나은 아들과는 무려 19세 차이다.



김가연은 "남편이 적절하게 '어, 처제 왔어?'라고 받아줄 때도 있다"고 임요환의 넉살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김가연 딸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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