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박명수가 젝스키스 공연에 눈물났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요즘 이 분들 난리다"면서 젝스키스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무한도전' 게릴라 콘서트를 언급하면서, "현장에 있었는데 나도 눈물이 나더라. 수천명의 팬분들이 함께 해줬고, 정말 감동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딘딘과 이슬기 아나운서도 "방송을 보는 우리도 눈물이 날 뻔 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