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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의 비너스' 신민아, 홍콩 패션지 커버 장식

2016.05.24 오전 08:27

배우 신민아가 홍콩 유명 패션지 표지를 장식했다.



홍콩판 코스모폴리탄은 22일 발간된 6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올여름 첫 표지는 '오 마이 비너스'로 아시아에서 사랑받은 배우 신민아.




이번 화보에서 신민아는 늘씬한 옆태로 매혹적이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독특한 패턴이 그려진 흰 드레스를 입고 옆트임 사이로 매끈한 각선미를 과감하게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흰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핑크빛 입술을 살짝 벌린 표정으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자아냈다.



신민아는 KBS2 '오 마이 비너스'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홍콩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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