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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일반인 여성과 열애설...소속사 "스태프와 휴가"

2016.06.29 오후 04:09

배우 송중기가 중국발 열애설에 휩싸였다.



29일 중국 펑황연예는 송중기가 광고 촬영을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하며 10여 명의 친구와 동행했는데, 그 가운데 일반인인 여자친구가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송중기가 출국 2주 전 직접 비행기 티켓과 호텔을 예약하기까지 했다고 덧붙였다. 물론 일정에는 매니저와 스태프도 동행했다고.



이에 대해 송중기의 소속사 관계자는 "스태프들과 휴가 차 해외로 떠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최고의 한류 스타 반열에 오른 송중기는 25일 대만 타이베이에서의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고 상하이에서의 마지막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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