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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신현준, 올림픽 3주 결방에 “서운했다”

2016.08.27 오후 09:27



'연예가중계' 드디어 올림픽 결방이 끝났다!



27일 KBS2 '연예가중계'가 3주 만에 방송됐다.



신현준은 “연예가 중계를 7년 동안 하면서 처음으로 오래 쉬어 봤다”고 입을 열었다.



신현준은 “토요일 날 세 번이나 쉬었는데 좋을 줄 알았는데 어색했다. 서운해서 방송국 주변을 맴돌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엄태웅 성폭행 피소, 이상엽과 공현주의 결별, 신하균과 김고은의 열애 등을 전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연예가중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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