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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오니?" 설리, 하품하고 머리 풀어헤치고~

2016.10.23 오후 02:24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요염한 겨울 잠 인사를 전했다.



설리는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이 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조합해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설리가 얇은 옷을 입고서 하품을 하거나 머리를 풀어헤치는 과정이 담겼다. 특히 눈길을 가는 부분은 그간 '노브라 의혹'을 받고 있는 설리의 가슴. 설리는 이번에도 속옷을 안 입은 오해를 사고 있어 팬들은 "이번에도 시끄럽겠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설리는 영화 '리얼'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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